맥북프로의 느림보(5400rpm)하드를 빼고 SSD(80GB)를 달아보기로 했다..
처음엔 며칠간 엄청난 고민에 빠졌다...바로 가격대비 용량면에서 메리트가 낮아 고민했지만...큰맘 먹고 질러 주었다..
그 결과 용량을 빼고 다른 모든면에서 대만족
SSD의 장점 들어갑니다.
무소음 - 구동부품없음
빠른 데이터 접근 및 읽기속도 - 하드와 비교불가, 웬만해선 누르면 바로 뜸
안정성 - 구동부품없어서 노트북을 들고이동 하거나 할때 심적안정성은 최고
빠른 부팅과 종료 - 부팅 약25~30초, 종료 약 5~10초
단점들어갑니다.
상대적으로 높은가격 - 20100326. 기준 최저가는 모르겠고 저가 판매소는 33.5만원이 들어감
이돈이면 2.5인치 하드는 1.5TB(500G * 3) 살 수 있고 3.5인치는 약3TB를 살 수 있음
아래는 맥북프로 분해사진입니다.
분해시 주의할점은 sata연결케이블이 필름형태이니 조심하실것과 T5 사이즈의 별랜치를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없으면 대략저처럼 난감합니다..;;
▲ SSD(80G)와 맥북프로 / 맥북케이스를 열기 위해 꼭 필요한 별드라이버 T7 사이즈
▲ 뒤판의 나사를 모두 제거하면 쉽게 뚜겅이 열립니다.
주의하셔야 할것은 SATA 케이블이 필름타입이니 찢어지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합니다.
▲ 기존하드를 분리하고 SSD를 연결
▲ SSD를 잘 고정한후 케이스를 원래대로 조립하면 끝...
전체적으로 쉽게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주의할 부분은 SATA케이블이 끊어지지 않도록 조심만 해주시면 됩니다.
용량은 적지만 쾌적한 속도와 무소음에 새로운 맥북을 만난것 같아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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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늘보곰 블르그 : http://nulbogom.tistory.com/
본 글은 원작자의 허락하에 본문을 일부 수정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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