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든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하는 발렌타인데이입니다.
저도 당연히 남자이기에 은근히 초코릿선물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와이프가 가나 초코릿하나 딱 주길래 엄청 기대했다 섭섭함이 이만저만 아니어서
올해도 성의 없이 가나 초코릿 사주면 나는 화이트데이에 식당 박하사탕을 선물해야겠다는 소심한 복수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왠걸~~~!!!
아침에 와이프가 살포시 내민 작은상자를 열어보고는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 왔습니다.!!
두~~~~둥!!
언제 이걸 만들었는지...!!
올해는 직접 만든 수제 초코릿 선물을 해주었네요...
여보~~!! 정말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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