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서핑하다 보면 가끔 아내나 애인이 얼굴에 팩을 할때 장난스런 낙서를 한 재밌는 사진을 보곤하였는데요.
재밌기도 하고 알콩달콩한 모습이 부럽기도하여 저도 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 해봐야 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마침 마님께서 얼굴에 팩을 하신다하여 저도 목숨걸고 울 마님 팩에 낙서 한번 해보았는데요..!!
저도 자랑 한번 해보고 싶어서 올려 보아요~!!
▲ 나름 여러 캐릭터를 접목하여 그려본 것입니다.
▲ 유명한 행복한 눈물을 패러디 해봤습니다.
▲ 역시 흉터 하나쯤은 그려줘야 제맛이죠..
▲ 역시 저는 그림에 소질은 없네요..ㅠㅠ 울 마눌님 미안~~!!
어제 저희 마눌님 덕에 저녁에 웃음이 한가득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가끔은 이런 애교있는 장난 하시죠~!!
다음에는 어떤 재밌는 장난을 해볼지 한번 생각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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