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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베가(VEGA) 런칭쇼에서 보여준 포부

줄루형님 2010. 7. 15. 19:33

 

SKY의 시리우스 후속모델  '베가'의 공식런칭쇼에 국내 내로라 하는 파워 블로거 100명이 초대되어 7월 15일 상암동 DMC 팬텍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런칭쇼는 현장에서 직접 SKY '베가'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었고 '베가' 제품의 컨셉 및 개발의도 그리고 향후 팬텍의 모바일 기기 전략에 대해 간단한 세미나를 듣는

순서로 진행 되었습니다.

 

 

 

★ SKY 베가 런칭쇼 이모저모

 

 

 

 ▲ 런칭쇼의 주인공인 "베가 VEGA / IM-A650S"

 

  ▲ 베가<VEGA>를 빛내주신 모델들

 

  ▲ 모델분들도 아름답지만 베가<VEGA>또한 무척 빼어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 SKY에서 KT용으로 출시된 이자르

 

▲ 베가<VEGA> 와 이자르

 

 ▲ 베가<VEGA>는 슬림디자인과 초경량제품으로 그립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AM OLED 3.7인치 액정 / 퀄컴 스냅드래곤 1Ghz / Divx 플레이어 지원 / 지상파DMB등 디자인 뿐만 아니라 성능까지 두마리 토끼를 모두잡은 제품입니다.

 

 ▲ 베가<VEGA> 지상파 DMB 시연 모습 / 슬림화디자인으로 조금 아쉽지만 젠더 타입 또는 이어폰 겸용 외부안테나를 별도로 이용하여야 합니다.

 

 ▲ 행사장 안내 배너 - 베가의 슬로건은 "The War Begin"

 

 ▲ 런칭쇼 참여 블로거들의 위해 준비한 간식

 

 ▲ 런칭쇼 참여해 주신 파워 블로거 100인 / 블로거 명찰을 준비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SKY 베가<VEGA , IM-A650S> 자세히 보기

 

 

★ 베가를 무기로 안드로이드계 전쟁을 선포하다. 

 

이날 런칭쇼의 슬로건은 "The war Begin"  베가<VEGA>의 출시 계기로 시리우스,이자르,베가 3개 모델을 주축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SKY의 잃어버린 명성을 다시 찾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 전쟁을 선포하였습니다.

 

SKY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당당하게 포문을 열게 된 핵심역량은 두가지로 집중된 듯합니다. 

 

첫째,

브랜드차별화전략으로 시리우스,이자르,베가를 사용하여  기존의 SKY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고 하이엔드 스마트폰이라는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심어주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으며,

 

둘째,

특히 이번 출시된 Sky 베가는 동종 스마트폰과의 차별화를위해 SKY만의 색깔을 담은 기능으로 VIVID Chic Style GUI ,  3D Real Home UI , Smart Function 를 채용하여

소비자의 편의성과 비주얼을 극대화하여 안드로이드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신 시켜 주었습니다.

 

 

 ▲ SKY 베가 런칭쇼의 슬로건 "The War Begin"

 

 

 

★ SKY의 포부는 컸다.

 

런칭쇼에서 미래비전을 발표한 SKY는 휴대폰 제조사를  뛰어넘어 인텔리전트 모바일 디바이스 전문 회사로 포부를 밝혔습니다.

 

휴대폰만 제조하는 회사가 아닌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를 생산하여 명실공히 모바일 디바이스 전문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달겠다고 하였습니다.

 

SKY의 이런 야심찬 포부는 현장 체험코너에 준비된 스카이의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 인 "The Player"에서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The Player"는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2.1 OS 기반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제품으로 주타겟은 아이팟 및 PMP를 겨냥하여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현장에서 잠시 체험해 보았지만 성능과 디자인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었고 SKY의 기술력이 이제는 휴대폰 시장에서 벗어나 더 큰 시장으로 한걸음

 

도약하려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SKY에서 출시할 안드로이드 2.1 기반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The Player" / 1080 Full HD 동영상까지 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베가 런칭쇼에서 보여준 SKY의 의지는 스마트폰시장에 사활을 걸어 그동안 잃어버진 휴대폰 시장에서의 영토를 다시 찾고 나아가 새로운 영토를 개척하겠다는

강한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출시한 VEGA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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