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네비게이션 업체인 아이나비가 구형보드를 수리하여
신형보드가 들어 있는 제품 A/S시 고객의 동의없이 신형보드를
구형보드로 바꿔치기 수리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런 문제가 저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기종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메인보드 수리시 당연하다는듯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해당 회사는 자기들은 성능이 같기 때문에 문제 될께 없다고
오히려 고객에게 법적대응한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히 고객을 기만하는 기업의 행위입니다.
2. 오늘 소비자 신문에 아이나비의 서비스 이력 조작으로 고객을
기만하고 있다는 기사까지 올라 왔습니다. consumernews.co.kr
수리 이력을 조작하거나 아예 누락시키는 방법으로 정당하게 고객의
권리인 환불 또는 반품을 어렵게 하는 행위로 지탄 받을 행위입니다.
정말 이 회사가 무슨 생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소비자들이 뭉쳐야 기업을 상대로 우리의 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나비 사용하시면서 불편하셨거나 서비스에 불만이 있으셨던
분들은 꼭 참여 하시어 우리 소비자의 힘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소비자모임 카페 : http://cafe.daum.net/inavicla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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