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에서 스키타고 마지막에 먹었던 곤드레돌솥밥 - 고향이야기

지난주말 용평으로 워크샵을 다녀 왔습니다.

 

1박 2일의 워크샵 일정의 마지막 식사를 하기위해 횡계에서 소문난 맛집인 고향이야기를 찾아가 먹었던 곤드레돌솥밥

강원도에서만 난다는 곤드레 나물이 잘 어우러진 돌솥밥과 정갈한 반찬과 그리고 오징어 불고기가 어우러진 맛있는 밥상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께요!!

 

 

★ 강원도 횡계에서 맛본 곤드레 돌솥밥 - 고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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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 그득 차려진 반찬과 오징어불고기

반찬 하나 하나가 마치 보약같은 반찬들~!!

 

▲ 주문후 20여분 기다림 끝에 맛깔스런 자태를 드러낸 곤드레 돌솥밥

 

▲ 다른 반찬 없이 먹어도 될듯한 먹음직스런 곤드레 나물밥

 

 

▲ 곤드레 나물밥을 비벼먹을 양념장

 

▲ 양념장을 넣고 밥을 비벼서 구운김에 싸먹으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네요.

 

▲ 묵은지 / 아삭하면서도 마치 김치찌개 김치를 먹는듯한 환상의 맛

 

▲ 두릅나물

 

▲ 양배추 동치미

 

▲ 취나물 (맞나 모르겠네요..반찬이 하도 많이 나와서..)

  

▲ 이름을 못 물어 봤습니다.

 

▲ 미역무침

 

▲ 소불고기

 

▲ 도토리묵

 

▲ 오징어 불고기

 

▲ 싱싱한 오징어와 매꼼한 고추장 불고기 양념으로 감칠맛 나는 오징어 불고기

 

▲ 잘 익힌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너무 맛나게 먹느라 완성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용평 스키장이 있는 횡계는 정말 작은 곳인데 이런곳에 숨겨진 맛집을 찾아내어 너무 즐거운 식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겨울에 스키나 보드를 타러 다시 용평을 찾게 되면 또 들리고 싶은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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