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 전자책 커버스토리를 구입하다

이제 뜨거운 여름이 가고 독서의 계절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초 책을 한달에 한권이상 꼭 읽어야 겠다고 다짐 했지만 이런 저런 핑계로 자신과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정말 바쁘기도 했지만 늘 카메라와 노트북, 휴대폰등 이것 저것 들고 다니다 보니 항상 책은 뒷전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이것도 핑계지만 하여간 올 가을에 그동안 읽지 못했던 책을 좀 마음껏 읽어 보려고...과감하게 전자책단말기인 아이리버 커버스토리를 질렀습니다. ^_^

 

오늘 주문한 제품이 도착해서 젤 먼저 여러분께 공개해 드립니다.

 

★ 아이리버 커버스토리 개봉기 ★ 

 

 

리뷰를 보시기 전에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 가장 설레는 개봉박두~

 

 ▲ 카톤지로 제작된  아이리버 커버스토리 포장 / 책분위기가 물씬 나는 멋진 박스를 보니 가슴이 콩닥 콩닥하네요

 

 

 ▲ 책과 함께 스샷~!!

 

 

 ▲ 드디어 개봉 / 아이리버 커버스토리가 자태를 들어 냈습니다. 제가 구입한 색상은 블루실버제품인데 진한 실버의 느낌이 강합니다. 

작은배려지만 제품을 꺼내기 쉽도록 바인딩을 준비해 주었습니다..아...감동인데...

 

 

 ▲ 구성품은 본체와 소모품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주 깔끔한 포장이 맘에 쏙드네요~

 

 

 ▲ 구성품은 커버스토리본체와 USB데이타케이블(충전겸용)이 전부예요

아무리 뒤져도 다른것은 안나오더라구요.

 

 

 ▲ 보호뚜껑을 열어주니 드디어 뽀얀 얼굴을 드러내네요..(액정파손주의 안내문이 하나 있습니다.)

보호커버는 자석식이라 살짝 덮어주면 착 달라 붙습니다..정말 신기해요~~

 

 

 ▲  새색시처럼 이쁜 자태를 가진 커버스토이...와 정말 이쁘다..

스스로 잘 샀다고 최면중~~!!

 

 

 ▲ 아이리버 로고 / 전체적으로 디자인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작고 깔끔하게 넣었네요.

 

 

 ▲ 기능키 (페이지 넘김, 홈 , 이전 기능을 지원합니다.)

작동해보니 클릭감도 좋고 페이지 넘김도 상당히 편리하게 만들어졉습니다.

 

 

 ▲ 단아한 뒷모습  아주 깔끔하죠... 좋아 좋아...

 

 

 ▲ 와이파이버전으로 전파관련 인증 로고 및 시리얼번호 각인

일련번호 지워질 일은 절대 없을듯...

 

 

 ▲ 커버스토리 좌측 : 볼륨콘트롤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 커버스토리 하단 : 전원 / 이어폰잭 / 마이크 / USB연결단자 / SD카드 확장슬롯이 있네요

 

 

 ▲ 커버를 살짝 열면 숨겨진 SD확장슬롯과 마이크로 USB 단자가 보입니다.

 

 

 ▲ 우측에는 스타일러스팬이 내장되어있어요.

 

 

 ▲ 상단에선 메뉴 버튼이 내장되어 있어 사용중 빠른 기능사용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 232G의 가벼운 커버스토리

 

 

 ▲ 718G 이나 되는 아이패드 들고다니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ㅠㅠ

 

 

 ▲ 크기도 아이패드의 2/3 정도라 휴대하기도 간편~ 와 따봉

 

 

전체적으로 상당히 모던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터넷으로 보던 것 보다 훨씬 더 이쁘고 손에 쏙 쥘수 있는 크기와 가벼움이 정말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아이패드 때문에 무척고민을 했지만 아이패드의 경우 광원이 있어 장시간 독서시 눈이 피로하고 700g나 되는 아이패드를 들고 독서를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무게라

고심끝에 결정했지만 역시 잘 샀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ㅎㅎ

 

 

■ 전자책 시연

 

 

 ▲ 커버스토리 메인메뉴

늘 컬러에 익숙해져 있다 커버스토리 화면을 보니 살짝 어색하지만 화면이 바뀔때는 참 신기합니다.

커버스토리는 LCD가 아니라 전자잉크 방식으로 잉크방울 하나 하나로 화면을 만들어 준답니다.

마치 종이에 잉크로 글을 쓰듯이....

 

 

 ▲ 전자책 메뉴 / 등록된 책 리스트를 보여주네요~ 읽고 싶은 책은 화면을 직접 터치해주면 바로 책을 보여줍니다.

커버스토리는 국내 최초로 터치패널을 내장하여 직관적이고 빠른사용을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였습니다.

 

 

  ▲ 진짜 책과 전자책의 만남~~

 

 

  ▲ 전자책의 장점은 바로 가독성입니다.

커버스토리 역시 아주 편안 가독성을 보여주었고 페이지 전환 시 매우 빠른 반응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 책과 비교하여도 손색없는 커버스토리는 오래 보아도 눈이 편하고 한번 충전으로 최대 11,000page의 독서를 할 수 있답니다.

충전 한번하면 아주 잊고 살아도 될지 싶네요...ㅎㅎ

 

 

 책과 가장 닮은 전자책 아이리버 커버스토리는 책읽기 힘들어 하는 저에게 재미를 주어 책을 읽고 싶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올 가을 커버스토리와 함께 독서삼매경에 빠져 볼까 합니다.~~ 

 

 

■ 제조사 스펙

 

 다음 리뷰도 기대 되신다면 추천하시는 거 절대 있으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