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돗물 아리수, 믿고 마실 수 없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지난 월요일 오전에 '띵동' 하는 초인종소리가 울렸습니다. 월요일 오전이라 특별히 방문할 손님이 없었는데 누구일까 하고 모니터를 보니 제복을 입으신 두분이 문앞에 서있으시더군요. 어디서 오셨는지 물으니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수돗물 수질검사를 하기위해 방문하였다고 하였습니다. .. ▒ 시사 ▒/★세상보기 20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