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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와 외장하드케이스 직접 사서 저렴하게 외장하드 조립해보기

줄루형님 2012. 1. 13. 15:39

얼마전 개인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는 개인형  NAS 장비인 포고플러그 모바일 장비를 소개해드렸습니다.



1주일 정도 포고플러그 모바일 개인 NAS (Network Attached  Storage) 장비를 테스트 해보니 웹,모바일 어디서나 편리하게 데이타를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어 제대로 NAS를 구축해볼까하여 저장공간인 외장하드를 구매하여 용량을 증설하려고 고민했었는데,


처음엔 NAS이외에 이동성도 고려하여 2.5인치형 외장하드(주로 노트북에 많이 사용되는 하드디스크 크기)를 선택할까 하다 NAS의 목적은 네트웍을 활용한 스토리지 이므로 크게 이동 사용의 필요성은 없다고 결론 내리고 가격대비 용량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일반형 3.5인치의 외장하드 디스크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3.5인치 외장하드를 고르다 보니 대부분의 외장하드는 원래 목적인 휴대성을 고려해 2.5인치 제품들만 주류를 이루고 있어 선택이 폭이 그리 높지 않아 결정한것이 하드디스크와 외장하드케이스를 개별적으로 골라 직접 조립해 보기로 했습니다.



3.5인치는 외장하드케이스 조차 다양한 모델이 없어서 비교적 쉽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선택 조건은 기존 사용자들의 평가와 서비스가 잘 되는지 여부를 판단하여 이지넷의 넥스트 352SU 외장하드 케이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SATA 하드를 지원하며 USB 2.0을 지원합니다.

이지넷이 나름 서비스 평판이 좋아서 선택하였고 NEXT 352SU 제품은 대략 2만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외장하드케이스의 경우 선택시 다양한 포트지원여부와 하드디스크 형식 지원여부를 체크해 보아야 하는데요.

저는 NAS장비에서만 사용할 계획이었고 NAS장비가 USB2.0만 지원하여 불필요한 USB 3.0 이나 eSATA기능이 없는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이글을 보시고 하드 케이스를 고르실때는 반드시 자신의 시스템과 사용목적에 따라 선택하셔야 합니다.


포장을 개봉하니 외장하드 케이스,충전기,USB케이블,거치대가 구성품으로 제공되네요.



이지넷 NEXT 넥스트 외장하드케이스 모습입니다.

외관은 알루미늄이 아닌 스테인레스 소재를 사용한것이 특징입니다. 스테인레스 역시 열 전도율이 좋아 하드 발열 감소에 좋은 효과를 줍니다. 색상은 흰색,빨강,검정,파랑이 있는것 같았는데요. 저는 무난한 검정으로 골랐습니다.


하부 베젤에는 원터치 개폐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만 누르면 케이스가 오픈되어 쉽게 하드디스크 장착이 가능합니다.


측면에는 공기 순환을 위한 통풍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보통 3.5인치 외장하드의 경우에는 자체 팬이 내장된것들도 있는데 이지넷 넥스트 제품은 대류를 이용해 발열을 낮추도록 디자인 되었네요.


상부에는 왼쪽부터 USB 포트 / 전원 및 작동표시LED / 전원 어댑터포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작동표시 LED는 전원버튼 역활도 하며 외장하드가 작동시 작동시 LED가 점등되어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저가의 제품이라 살짝 걱정했는데 실제 제품을 받아보니 도색상태도 매우 깨끗하고 제품 금형도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제품이여서 괜한 기우를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지넷 넥스트 외장하드의 구성품입니다. 왼쪽부터 스탠드형 거치대 , 전원어댑터 , USB 케이블입니다.

2.5인치 외장하드는 USB 전원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3.5인치 외장하드는 반드시 외부 전원이 공급되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이제 직접 외장하드를 조립해 볼까요!! 

이지넷 넥스트는 원터치 버튼만 눌러주면 쉽게 하드디스크를 장착 할 수 있도록 오픈이 되어집니다. 


여기서...!! 잠깐. 일단 버튼을 눌러 케이스 뚜껑이 열리면 살짝 들어서 위쪽으로 슬라이딩 하듯이 밀어야 합니다.

그냥 무조건 들어 올리면 버튼 반대쪽의 걸림쇠가 파손 될수 있습니다. (아래에 사진 참조 했습니다.)


반대쪽은 걸림쇠가 있으니 케이스 열때 꼭 주의 하세요!!


케이스를 오픈하면 하드디스크를 탑재할 수 있는 공간이 보입니다.

위쪽에는 하드디스크를 콘트롤 해주는 메인보드가 보이실겁니다. 메인보드에는 SATA커넥터를 잘 보아 두세요.


외장하드로 사용할 시게이트 바라쿠다 500GB 3.5 인치 하드디스크 입니다.


외장 하드케이스 공간이 아주 타이트 하므로 케이스 안쪽에 SATA포트 위치만 맞추어 밀어넣으면 됩니다.

구조상 하드디스크 조립시 사선으로 하드디스크가 들어가기에 SATA핀이 부러지지 않을까 좀 걱정이 되긴 하는데 무리한 힘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밀어주면 문제없이 SATA커넥팅이 연결 되더군요


커넥터가 정상적으로 맞춰지면 손으로 꼭 눌러서 외장하드케이스에 하드디스크가 정확하게 장착되도록 마무리 해줍니다.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아주 정확하게 피팅이 됩니다.


이제 마무리 다시 케이스 뚜껑만 열때와 반대로 반대쪽 걸쇠부터 걸고 버튼쪽으로 눌러서 닫아주면 끝!!

정말 외장하드디스크 조립은 1분이면 뚝딱!!


조립 후 스탠드에 거치해 보았습니다. 음 뭔가 좀 있어 보입니다. ^_^


그럼 USB연결을 해보겠습니다. 함께 제공된 USB 케이블을 이용해 외장하드케이스의 USB에 연결해 주고 반대편은 PC에 연결해 줍니다. 서로 모양이 다르니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원어댑터를 연결해주고 가운데 전원버튼을 연결하면 외장하드디스크로 즉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외장하드디스크는 포고플러그 모바일 장비에 연결하여 개인 NAS 장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1주일 정도 24시간 풀로 테스트중인데 아직까지는 다운 증상도 없었고 발열은 손으로 만졌을 경우 미지근한 열이 느껴질 정도도 아주 안정적인 작동이 되고 있습니다.
스탠드형 거치대도 보기와 달리 외장하드디스크를 견고하게 잡아주도록 디자인되어서 외장하드의 미세한 진동에 의해 탈착이 되는 현상도 없이 처음 상태 그대로 안정적으로 외장하드디스크를 지지해 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외장하드디스크를 양산품으로 구입하면 편할 수 도 있지만 사실 양산품으로 구입하면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여 구입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조금의 관심만 있다면 외장하드 조립은 전문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작업이라 외장하드를 필요로 하는 분들이라면 하드디스크와 맘에 드는 외장하드케이스를 따로 구입해 직접조립하면 재미도 있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으니 이젠 외장하드디스크는 직접 조립해 보시면 어떨런지요.




PS.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 한해 블로그를 찾아주신 많은 네티즌 여러분 덕분에 2011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TOP100 에 선정되어 현재 투표중에 있습니다. 

귀한 시간 잠시 내시어 2011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투표사이트에서 디지털로그 (줄루)에게 소중한 한표를 보내주세요.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올 한해 더욱 알찬 포스팅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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