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서거2주년 - 노란풍선에 희망을 띄워주세요.

 

‘노란풍선’에 희망을 띄워주세요! 
- 2주기 추모글 쓰기...스마트폰 참여도 가능해져 

 

 

또 오월이 왔습니다.
하늘에 오색채운이 드리운 날,
흰 나비가 영정을 맴돌 때 
홀연히 날아든 흰 비둘기가 
대통령의 귀천(歸天)을 지켜봤습니다. 

2주기를 맞아 우리 마음을 나누는 
공간을 다시 마련했습니다. 
그 분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 
그리고 희망을 보내주세요.

미처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노란풍선’에 담아 5월 하늘로 띄워주세요. 

우리 마음속 대통령에게 띄우는 5월의 편지, ‘노란풍선’이 2주기를 맞아 새 단장을 했습니다. 2주기 ‘노란풍선’은 금주 내 선보일 ‘사람사는 세상’ 모바일 웹페이지(m.knowhow.kr), 노무현 대통령 추모앱(어플리케이션)에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2주기 추모전시장, 추모문화제(서울광장), 추모의집(봉하)에서도 ‘노란풍선’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노란풍선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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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정치이야기는 정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늘 SNS와 인터넷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서거하신지 2주년이 된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분의 사진을 다시 보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왜? 힘들다고 먼저가셨습니까?? 세상 싫어 가시려면 혼자 가시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도 함께 가져가셨습니까? 정말 무책임한 분이라고 원망하고 또 원망하고 싶습니다.

지금 흐르는 눈물은 님을 향한 그리움의 눈물이 아니라...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사라져가는 아픔의 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