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 ▒/★여행&맛집

한국안의 작은 프랑스 - 쁘띠프랑스

줄루형님 2009. 10. 28. 09:25

정말 오랫만에 1박 2일로 서울근교여행을 떠나보았다. 

일정은 

첫째날 아침고요수목원 

둘째날 쁘띠프랑스 마을


날씨도 상당히 좋았고 평일날 떠난 여행이라 한가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쁘띠프랑스 란??

한국안의 작은 프랑스 마을입니다...~


▲ 쁘띠프랑스 홈페이지의 인사말


▲ 프랑스 전통양식의 집들


▲ 나의 눈을 사로잡은 작은 소품들...


▲ 청평호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타워


▲ 프랑스의 대표 문학 어린왕자의 기념관을 볼수 있다


▲ 오르골..시연을 들어보니 너무 신기하고 그 음색에 푹 빠져 버렸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이것 저것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고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더불어 청평댐을 지나 청평호 주변의 국도를 이용하기 때문 청평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맘껏 느낄수도 있어

연인들의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로 아주 적합할 것 같았다.

쁘띠프랑스 마을 광장에 앉아 청평호를 바라보며 연인과 함께 마시는 캔커피 한잔...어떤가요..??

올 가을엔 쁘띠프랑스에서 사랑을 고백해 보세요.


단..전체 마을 규모 및 전시내용 , 볼거리에 비해 8,000원의 입장료가 너무 비싼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