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의 발달로 인해 점점 동호인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매달 둘째주 일요일 연세대에서는 어김없이
아마추어 무선 동호인들의 정크시장이 열린다.
오랫만에 연세대 정크시장을 찾아 이모 저모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올해 23살 청년이 된 86년식 포니 픽업...이날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받았답니다.
아마추어 무선 정크시장 안내
아마추어무선 동호인들이 운영하는 정크시장은 매월 둘째주 일요일 연세대 공학관 뒷편 주차장에서
열립니다.
시간은 보통 오전에만 진행되니 정크를 보시려면 일찍 오셔야 합니다.
다음달 정크에 아이들 손을 잡고 이제 사라져 가는 명물시장을 구경해 보는 것은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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