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개봉예정인 터미네이터 4 (Terminator Salvation : The Future Begins)
(3부작으로 아마도 최종 완결판 일듯 합니다.)
** 영화 시놉시스
터미네이터 1 (반란군 지도자인 존 코너 엄마인 사라코너를 죽이기 위한 내용)
터미네이터 2 (반란군 지도자인 어린 존 코너를 죽이기 위한 내용)
터미네이터 드라마 (사라코너 연대기 : 현재 미국 FOX사에서 방영중 인공지능의 개발저지를 위한 스토리)
터미네이터 3 (존 코너 살해에 실패하지만 결국 기계들이 세상을 점령 핵전쟁 개시)
터미네이터 4 (미래의 기계와의 전쟁-터미네이터들이 전쟁에서 패하기 때문에 1-3편의 스토리가 만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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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달러의 제작비,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과 스펙터클,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진이 참여한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심판의 날’ 이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 분)가 기계군단과 사상초유의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기존 3부작이 ‘심판의 날’ 이전의 현대를 배경으로 한 ‘현대 3부작’ 이었다면,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심판의 날’ 이후 미래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본격적인 ‘미래 3부작’ 의 첫 시작을 알리는 영화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공개된 오리지널 티저포스터는 ‘T-800’ 의 무시무시한 모습을 정면으로 담았다. 티저포스터의 ‘T-800’ 은 심각한 타격을 입어 연기가 나고 부분적으로 파손이 되었음에도 무서우리만치 냉혹해보이는 빨간 눈이 지금 당장이라도 공격을 해 올 것처럼 위협적이며, 최강의 공격력을 가진 ‘T-800’ 마저도 데미지를 입을 정도로 치열한 전쟁임을 암시하고 있다.
한편,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의 티저예고편이 지난 7월 18일 <다크나이트>의 상영 전 예고편으로 미국 전역의 극장에서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예고편은 ‘존 코너’로 분한 크리스찬 베일의 내레이션을 통해 이미 터미네이터 1~3편을 통해 충분히 경고된 미래임에도 불구하고, 존 코너 스스로 어머니가 경고한 것 이상으로 험난한 전쟁임을 고백하고 있어 전편을 뛰어넘는 사상 초유의 결전이 펼쳐질 것을 암시하고 있다.
‘터미네이터 미래 3부작’의 첫번째 영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2009년 5월 22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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