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가족이라는 소중함 아내가 어이없이 우리곁을 떠나지 4년... 지금도 아내의자리가 너무 크기만 합니다. 어느날 출장으로 아이에게 아침도 챙겨주지 못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날 저녁 아이와 인사를 나눈뒤 양복상의를 아무렇게나 벗어놓고 침대에 벌렁 누워 버렸습니다. 그순간 뭔가 느껴졌습니다. 빨간 양.. ▒ 일상 ▒/★끄적이기 200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