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가 미국에서 발매된지도 두달이 되어가네요..
미국내에서도 물량이 모잘라 내수 소비물량을 맞추기 위해 해외 출시도 늦추어 오는 5월 28일 해외에 아이패드가 출시하지만...
역시나 변방의 작은 나라인 대한민국은 2차 해외 판매대상국가에서 제외 되었네요.
사실 국내에 정식 출시가 될 것 같아 기달렸는데..역시나 해외 출시국가에서 멋지게 제외 되었네요..우리나라는 스스로만 IT강국인듯 합니다.
일본도 당당히 해외 발매국으로 포함되었는데....우리나라는 먼지...
어쨋던 국내에서 아이패들 구입하려면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 같아...좀 늦었지만...
미국의 지인을 통해 아이패드를 직접 공수하였습니다. 시애틀에서 구입해온 따끈 따끈한 아이패드 인증샷입니다.
(매장에 딱 하나 남아 있던 것을 구매 했다는 후문이....현지도 물량이 아직 넉넉하지 못한듯 합니다...)
▲ 아이패드 구매 모델은 WI-FI 16기가 모델입니다. 화면이 빛반사가 좀 심하네요...ㅠㅠ , 그리고 은근히 무겁습니다..^.^
▲ 처음 켜면 지금 이 화면 이외 아무것도 설치된것이 없습니다. 아이북도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야 하더군요...^^
▲ 앱스토어에서 공짜 어플이랑 게임 몇개를 설치하였습니다.
▲ 아이패드 LOCK 화면
▲ 아이패드 충전단자 및 스피커 (아이폰과 동일하네요)
▲ 아이패드와 아이폰 비교 모습 (요즘 최고의 인기게임 위룰 비교화면 입니다. 스샷비교도 올릴께요~)
▲ 아이패드 가로보기모습
▲ 아이패드 뒷모습 SGP쉴드를 붙힌모습
▲ 아이패드 세워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 아이패드에서 아이폰용 어플인 서울버스 실행 모습 (2배크기로 하면 전체화면으로 보입니다.)
▲ 사파리로 웹서핑 - 다음 메인 화면
▲ 사파리로 웹서핑 - 다음 메인 화면(가로보기)
▲ 아이북스 화면 / 공짜로 제공되는 책도 꽤 있습니다. 아이들 영어책 읽기 공부에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첫 소감은 정말 빠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아이폰을 사용해서 인지 사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지만
한글 키보드 지원이 되지 않아서 좀 불편하네요. 빨리 애플에서 한국어 지원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인증샷은 이 정도면 될것 같네요. (빛반사가 심해 어두운 곳에서 찍어서 화질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앞으로 아이패드 관련 리뷰를 많이 작성하여 아이패드에 궁금증을 풀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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