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좌 ▒/★아이폰

애플 아이패드 분해 리뷰

줄루형님 2010. 4. 4. 22:07

출시전 많은 이슈와 궁금증을 자아내었던 애플의 아이패드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하루만에 미국의 유명 사이트인 Ifixit에 아이패드의 분해 사진이 올라 왔습니다.

 

애플은 디자인만 심플한것이 아니라 제품의 내부 설계조차 애플의 철학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한것 같습니다.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아이패드에서도 중요부품들이 국산이 사용된점은 우리게에 또 다른 과제를 남겨주는것 같습니다.

 

아이패드의 분해사진을 보며 국내기업들이 하루 빨리 고부가 가치의 IT제품을 만들어 세계시장의 주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이패드 분해 리뷰

 

 ▲ 애플을 제품 외부에 나사를 사용하지 않기 위해 엄청 노력합니다. 아이패드 역시 아이폰과 같은 구조로 제작되어졌네요

 

 ▲ 터치패널 열기

 

 ▲ 분해된 터치패널

 

 ▲ 터치패널과 케이스 분리 (케이블역시 대부분이 필름케이블을 사용하였습니다.)

 

 ▲ 분리된 상판

 

 ▲ 메인보드 분리를 위한 케이블 분

 

  

 ▲ 아이패드의 메인보드

 

 

 ▲ 아이패드 메인보드의 모습 삼성플래시롬이 보이네요

아이패드의 CPU는 애플의 A4(1Ghz)가 탑재되었습니다.

대락 클럭만 보면 아이폰의 2배정도 빠른 CPU네요

 

 

 ▲ 통신모듈분리

  

 ▲ 와이파이/블루투스 모듈

  

 ▲ 스피커 모듈 분리

 

 ▲ 밧데리 분리 : 아이패드는 3.75V 리튬이온 밧데리가 사용되었습니다.

밧데리 부품의 무게만 148g으로 장시간 사용을 할 수 있는 일명 헐크밧데리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 아이패드 뒷커버에는 안테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커버의 크롬베젤이 안테나 역활을 해줍니다.

 

 ▲ 와이파이 안테나

 

 ▲ 아이패드 전체 분해도

 

빨리 국내에도 아이패드가 출시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