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소형레이저프린터 ML-1665K 체험단 발대식

삼성전자 최소형 레이저프린터 ML-1665K 체험단 발대식 참가후기 

 

 

발대식날 유난히 심한 황사와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날씨였다.

이대에서 출발하였기 때문에 시청까지 금방 도착하였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에도 혹시나 비나 오지 않을까 무척 걱정했다.

 

이번 발대식장소는 정동의 명소인 아하바브라카였습니다.

사실 이 곳을 처음 가본지라 내심 어떤 곳일까 많이 궁금하였습니다.

 

▲ 시청역을 나와 오랫만에 덕수궁 돌담길을 걸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거리에 사람이 그리 많지 않더군요.

 

 ▲ 지나가다 본 조형물...

 

 ▲ 발대식 장소인 아하바브라카에 도착 - 입구에 걸린 행사안내 배너

 

 ▲ 특이하게도 식사를 시작하면서 발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제일 처음 나온 스프>

 

 ▲ 애피타이저로 나온 샐러드

 

 ▲ 식사를 잠시 접어두고 삼성관계자의 간단한 프린터 사용법 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

 

 ▲ 설명도중 나온 메인메뉴 피자 - 설명 듣느라 못 먹어서 나중에 식은 피자를 먹게 되었어요..차라리 음식을 나중에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짤막한 이벤트로 분위기 업업...

 

 

발대식은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간단한 식사(식사라기보단...간식정도)와 함께 제품소개 그리고 체험단 유의사항 안내만 하고 끝났습니다.

이번이 처음 체험단 활동은 아닌데...솔직히 삼성이 하는 행사라 은근 기대 많이 했는데..발대식치곤 상당히 조촐하게 치뤄진듯 합니다.

그리고 돌아갈때 받은 휴대용장바구니는 왜 주셨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IT관련 체험단인데....장바구니는 왜 주셨는지...의아 했어요...

차라리 고급 마우스패드나 아니면 전산소모품을 주시지...~

 

생각보다는 너무 초촐한 규모의 발대식이였습니다.